대신동 체육회 정재정 사무국장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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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 열매”(회장 김응숙)회원들은 지난 6월 18일 삼락벌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올해 전반기 고등학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7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대회 왕중왕전 겸 제72회 전국고교축구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종합운동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일 30도가 웃도는 폭염 속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는 선수와 관람객들을 위하여 음료봉사와 환경정비 등 구슬땀을 흘리며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 중 한사람, 대신동 체육회 정재정 사무국장.
정재정 국장은 지역 곳곳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회원 및 주변으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아내와 3형제를 둔 평범한 가장인 정국장은 원래 성격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보다는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이념이 있다. 이러한 마음가짐 때문인지 현재 거주하는 대신동에서 자연보호, 자유총연맹 분회 수석 부회장, 체육회 사무국장, 대신동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전), 김천 동신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민심회 회장, 김천 로타리 클럽 회장과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김천시 지부장, 자유한국당 경북일자리 추진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특보를 맡고 있다.
정재정 사무국장은 많은 관변단체 활동을 통해 행복도시, 살기 좋은 도시, 김천 건설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7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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